(아이디어) 국립공원에서 새활용센터를 운영한다면 어떨까?
우리나라 국립공원에서는 매년 엄청난 양의 쓰레기가 버려진다. 물론 정확한 통계자료를 구하지는 못했지만.. 아무튼 일반쓰레기, 음식물쓰레기는 물론이고 등산복, 우산, 우비, 아이젠, 등산화, 등산스틱, 플라스틱병, 캔 등 쓰레기의 종류도 다양하다. 그러한 쓰레기들을 재활용할 수 있는 새활용센터를 만들어서 새로운 제품을 만들어내고, 탐방객들을 대상으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보면 어떨까? 한번 대략적으로 어떤 사업이나 프로그램을 할 수 있을지 생각해보았다. (1) 버려지는 플라스틱 병, 및 알루미늄 캔으로 재활용 화분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 (2) 홍수 때 강물에 떠내려가는 목재, 즉 유목을 활용한 목공 프로그램 (3) 국립공원에서 시설물을 지을 때 발생하는 폐목재를 활용한 목공 프로그램 (4) 국립공원에서 발..
2024. 9. 3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