본문 바로가기
아이디어/기타

생태계 보드게임 아이디어 <도토리 싹을 틔워라!>

by 토종자라 2023. 4. 2.
728x90

<규칙>
-3~5명이 플레이한다.
-게임이 시작하면 각자 덱에서 카드를 4장 뽑고, 도토리를 3개씩 받는다.
-자신의 차례가 되면 덱에서 카드를 2장 뽑는다.
-한 차례에 최대 3번까지 행동할 수 있다.
-도토리는 한 주머니에 담아서 중간에 놓아두는데, 이 주머니를 '숲'이라고 부른다.

<카드 종류>
※괄호 안의 숫자는 카드의 총 개수

1.동물카드
-참나무(10): 1장을 내면 자기를 포함한 모든 사람이 도토리를 하나씩 받는다.
-거대한 참나무(3): 1장을 내면 자신이 3개의 도토리를, 양쪽에 있는 사람은 1개의 도토리를 받는다.
-까치(5): 1장만 있어도 자신이 지정하는 사람의 도토리 1개를 숲에 반납시킨다.
-청설모(9): 3장이 모이면 자신을 제외한 다른 모든 사람의 도토리를 1개씩 모아 숲에 반납시킨다.
-매(2): 1장만 있어도 청설모 카드를 무력화시킨다.
-멧돼지(12): 3장이 모이면, 다른 한 사람의 도토리를 모두 가져올 수 있다.
-호랑이(2): 1장만 있어도, 자신에게 들어온 멧돼지 공격을 막을 수 있다.
-담비(9): 3장이 있으면, 자신에게 들어온 멧돼지 공격을 막을 수 있다.

2.자연카드
-햇빛(3): 이 카드를 가진 상태에서, 도토리 10개를 모았을 때, 자신의 턴이 돌아오면 게임에서 승리한다. 승리자는 "도토리에서 싹이 났네요"라고 말해야한다.
-등산객(5): 옆사람 중 한 사람이 들고 있는 카드 중 원하는 카드를 1장씩 뽑아올 수 있다.
-산불(2): 지명하는 사람이 들고 있는 카드를 모두 버리고, 덱에서 카드 3장을 다시 뽑게 한다.
-태풍(2): 모든 것을 뒤바꾸는 카드이다. 모든 사람이 각자 자기 왼쪽 사람에게 들고 있는 카드와 도토리를 전달한다.
-산신령(3): 다른 모든 사람들에게 동물카드를 1장씩 가져온다. 동물카드가 없는 경우 아무 카드를 한장 가져온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