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*4월 19일, 맑음
오늘 로즈마리를 사무실에 가지고 왔다. 이마트에서 담겨있던 화분 그대로 가지고 왔는데, 흙을 만져보니 뿌리가 화분에 가득 차 있는 것 같았다. 그래서 함께 사온 새 화분에 옮겨 심기로 하였다. 새 화분 밑에 자갈을 깔고, 직장 동료에게 원예용 흙을 빌렸다.
나의 예상대로 기존 화분에 로즈마리 뿌리가 꽉 차 있었다. 조심스레 로즈마리를 뽑아낸 뒤, 뿌리를 살살 풀어주었다. 끝 쪽의 뿌리는 너무 엉켜 있어서 일부 뜯어버렸다. 새 화분에 로즈마리를 옮긴 뒤 부족한 흙을 채웠다.
분갈이가 끝난 뒤, 햇살이 잘 드는 창 밖에 로즈마리를 두었다. 향기가 참 좋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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